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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라데이 "무바라크 오늘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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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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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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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반정부 시위 지도자로 떠오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궁지에 몰린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게 "이집트가 산산조각 나고 있다"며 "오늘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엘바라데이 전 IAEA 사무총장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집트는 변화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고 국민통합 정부가 공백을 메우고 공명선거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절망적인 시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은 이집트 국민들에게는 명백하며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집트는 다른 나라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며 "우리는 평화롭고, 민주적이고 그리고 국민들이 자유와 존엄성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엘바라데이 전 IAEA 사무총장은 이집트 국민들이 원한다면 임시대통령을 맡을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집트 반정부 시위 6일째인 이날 카이로를 비롯한 이집트 주요 도시에는 군인과 탱크, 장갑차 등이 배치된 가운데 무바라크 대통령의 완전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다. 이날까지 100여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알자지라방송은 사망자가 15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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