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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DMC에 영화제작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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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DMC에 영화제작실 개관

  • 박동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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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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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 DMC에 서울시가 운영하는 영화 제작 전문 사무실이 문을 엽니다.




DMC 첨단산업센터 A동 5층에 약 12실이 조성되며, 영화 제작자는 길게는 8개월 동안 사무실을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6개월 동안 약 8백만 원으로 기존의 사설 시설 이용료의 10%대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투자가 확정돼 곧 제작에 들어갈 수 있는 영화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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