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거래소, 도이치증권에 사상최대 제재금 부과할 듯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11 10:0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11일 옵션쇼크 사태와 관련 도이치뱅크에 대한 제재를 앞둔 가운데 한국거래소도 도이치증권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재금을 부과할 전망이다.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3일 예정된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도이치뱅크 제재가 결정되면 거래소는 이달 내로 도이치증권 제재를 위한 시장감시위원회를 열고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제재 수위는 내부적으로 '제재금 부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거래소는 규정을 위반한 회원사에 대해 ‘제명’이나 ‘제재금 부과’ ‘경고’ ‘주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사안의 피해 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제재금 규모가 크지 않겠냐"며 "구체적인 금액은 시장감시위원회에서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거래소가 회원사에 부과한 제재금은 지난 2009년 6월 키움증권에 부과한 2억5000만원이 최대였다. 시장교란 행위에 대한 처벌 의지가 강한만큼 이보다 큰 제재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10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이치뱅크 제재 수위를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3일 증선위를 개최해 최종 징계를 결정한다.

금감원은 도이치뱅크 홍콩지점 파생상품 차익거래팀 4명이 지난해 11월11일 옵션만기일 당시 종가 무렵 코스피 급락을 유도해 약 440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 3300' 더 간다는 전문가들…곱버스 산 개미들 어쩌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