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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린 에너지 컨설팅 사업 진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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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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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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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트
LG전자 (90,700원 ▲1,700 +1.91%)가 기업의 에너지 진단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신규 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한다.

LG전자 관계자는 25일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내달 18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에너지 진단 및 에너지 절약사업 등 에너지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추진할 에너지 컨설팅 사업은 자사의 총합공조시스템·태양전지·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 등 에너지 사업의 노하우 및 제품군을 연계해 기업의 전체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고 이에대한 절감방안을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비롯한 전세계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정책과 맞물려 기업의 그린 비즈니스가 현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에너지 컨설팅 시장이 향후 새로운 황금알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특히 총합공조시스템·태양전지·LED 조명 사업 자사의 그린 비즈니스 제품군에 전문적인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토털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외에 LG전자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수(水)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과 함께 환경오염방지시설업 등 환경 관련 사업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1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구본준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키로 했다. 이로써 구본준 부회장은 정식으로 '대표이사 부회장' 지위를 얻게된다.

강유식 부회장 기타비상무이사와 정도현 부사장 사내이사도 재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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