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스프링 메이크업 따라잡기

올 봄! 어떤 메이크업이 유행할까? 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콘셉트의 스프링 컬렉션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그들이 주목한 봄 메이크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봄 메이크업의 중심은 무엇보다 수분기 머금은 피부표현과 화사한 컬러로 생기를 주는 것이 포인트. 대체적으로 핑크나 피치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여성들의 욕구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다양해진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탓에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일상 속에 신선함을 안겨 줄 스프링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메이크업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라네즈는 봄날의 상큼함을 명료하게 표현하는 ‘후레시 모더니스트(Fresh Modernist)’ 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시즌 트렌드인 단순하고 심플한 구조, 규칙적이고 그래픽한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 등으로 대표되는 모즈룩에서 영감을 받았다.

투명하고 얇게 표현된 피부 위에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 비비드한 톤으로 연출된 입술과 아이섀도로 봄날의 경쾌함을 상큼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 봄 한정 출시되는 라네즈 ‘후레시 모더니스트’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은 라벤더, 오렌지 그리고 베이지 등 화사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블러셔, 펄감이 믹스된 화사한 비비드한 색감의 오렌지, 핑크, 그린, 블랙으로 구성된 4색 아이섀도를 비롯, 비비드한 피치톤과 핑크톤의 글로시 타입의 립스틱, 자연스런 광택을 선사하여 화사하게 마무리해주는 코랄빛의 3단 립글로스, 그리고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로 완성시켜주는 선명한 블랙의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가 함께 내장된 라이너 앤 마스카라 듀오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아티스프리는 2011 스프링 패션 트렌드와 완벽한 컬러 매치를 자랑하는 ‘2011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메이크업 라인은 ‘Warm collection’과 ‘Cool collection’ 두 가지로, 2011년 봄 트렌드를 반영한 페일 핑크 컬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반짝임을 담은 특별한 리미티드 패키지로 선보인다.

봄의 대지와 새롭게 싹트는 잎, 따뜻한 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의 ‘Warm collection’과봄의 투명한 하늘빛과 물빛에서 영감을 받은 ‘Cool collection’은 각각의 특징에 맞는 컬러구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에서는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핑크랜드’ 출시했다. 매일 매일 수분 케어를 받은 듯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핑크 수분 메이크업’ 제품으로 원스텝 프라이머 푸딩 밤, 화이트 푸딩 BB크림, 핑크랜드 피니시 팩트, 푸딩 틴트 립밤, 네일 쥬얼리 총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