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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한양대와 손잡고 SW 인재 양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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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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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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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소프트웨어학과' 신설…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9일 한양대학교에서 삼성전자와 한양대가 소프트웨어 인력 저변 확대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학과 설립 및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주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9일 한양대학교에서 삼성전자와 한양대가 소프트웨어 인력 저변 확대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학과 설립 및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주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삼성전자 (81,400원 상승2100 2.6%)가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내년에 '소프트웨어(SW) 학과'를 개설한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며, 2학년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채용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취업이 보장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트폰·스마트TV 등 정보기술(IT) 융복합이 급진전되면서 SW 플랫폼 인재들의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맞춤형 SW 인재들을 조기 육성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한양대는 9일 한양대에서 윤주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과 김종량 한양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양대 컴퓨터공학부에 개설되는 '소프트웨어학과'는 2012년도부터 신입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전담교수 배정 및 신규교원 임용, 해당학과 전용 실습장 조성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학과'에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실무 기반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수준높은 SW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학생 전원에게는 대학측에서 2년간 장학금을 지급, 방학 중 합숙 어학 교육 및 해외 연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2학년 2학기 삼성전자 채용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학생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인턴을 거쳐 취업을 보장할 예정이다. 3, 4학년 장학금도 삼성전자측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량 한양대 총장은 "한양대가 SW분야를 특성화함에 따라 스마트 비지니스 관련 기술인력이 필요한 삼성전자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면서 "한양대 소프트웨어학과를 글로벌 명품 SW 인력 양성소로 만들어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주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한양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SW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프로젝트 중심의 실험실습 환경과 삼성전자의 교육과정 참여로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세계적 수준의 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대는 소프트웨어학과를 통해 최상위권 수험생을 유치함으로써 공대생들의 SW전공 기피현상에 따른 모바일 및 반도체 등 IT 전 분야 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고, 공과대학 전통의 명문으로서 한양대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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