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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아들 "전처·자식 버렸다" 폭로 논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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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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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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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천만 캡처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천만 캡처
탤런트 김천만(59, 본명 최천만)의 아들 최모씨(30)가 '아버지가 전처와 자식을 버렸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이 공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최씨는 13일 오후 8시께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MBC 기분 좋은 날 1138회에 나온 탤런트 김천만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천만씨의 친아들로서 방송사의 이런 일방적인 횡포에 화가 치밉니다"며 "22살 차이 결혼이 무슨 자랑이고 이슈인양 보도되는데 저의 어머니인 전처는 그렇다고 쳐도 아들인 저는 물론 딸조차도 철저히 버린 사람입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숱한 바람으로 가정을 풍비박산 내놓고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파렴치한 인물입니다. 자식 대학 등록금조차 아까워서 돈이 없으니 자퇴를 하라는 몰상식한 아버지. 그럼에도 자신의 차는 국산 고급차에서 외제차까지 줄줄이 바꾸는 인간”이라며 분노했다.

“자식들은 본인이 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양심이 있다면 조용히 살아가도 모자를 판에 이런 식으로 방송에 나와서 모욕감과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는 데에 대한 고발입니다”이라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주장에 김천만은 14일 머니투데이에 "전처와 약 3년 전에 이혼을 했다. 아들과 딸은 엄마를 따라간다고 해서 그렇게 결정했다. 이미 이혼한 사이고 남남인데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쓴 것이 매우 불쾌하다"며 "아들과 대화하고 싶지도 않다. 다 끝난 사인데 이제와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만이 지난 10일 22살 연하 아내와 출연했던 '기분좋은날' 시청자게시판에는 "출연자 섭외 기준이 뭐냐"며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 때문에 피해자가 발생했다"며 비난 글이 계속 올라왔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김천만은 방송에 출연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 오동운CP는 "'기분 좋은 날'은 외주제작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외주제작사 측이 김천만씨에게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다. 모든 조치는 사실 관계 확인이 끝난 뒤 취해질 것"이라고 입장만 되풀이했다.

김천만은 1965년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 아역으로 데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 MBC 드라마넷 '별순검3'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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