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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고소영…흰 원피스 '소복'처럼 입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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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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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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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에 어울리는 화이트 원피스…'광채 효과'

↑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유난히 추웠던 겨울 탓일까. 길었던 만큼 따뜻한 날씨를 기다렸던 탓일까. '화이트'하면 여름 색상이라는 편견을 깨고 올해는 봄부터 화이트 색상이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다가오고 있다.

이번 시즌 화이트 색상의 특징은 마냥 순수하거나 로맨틱하지 않고, 고급스럽고 시크하다는 것이다. 잘 다린 신사의 셔츠처럼 심플하고 우아한 느낌도 흐른다. 이에 재킷, 셔츠, 원피스,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화이트'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아이템들 중 올봄 스타들이 지목한 것은 '화이트 원피스'다. 이른 봄, 각종 시사회와 공식석상에서 스타들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화이트는 화사한 햇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빛을 반사시키는 화이트의 특성상 온몸에서 빛이 나 보이는 '광채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올봄엔 봄의 필수 아이템인 원피스에 햇살을 머금은 화이트를 더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보자.

◇ 어떤 화이트 원피스를 고르면 되나요?

↑ <좌>유인나, <우>홍수아 (사진= 양동욱 인턴기자)
↑ <좌>유인나, <우>홍수아 (사진= 양동욱 인턴기자)

올봄, 화이트 원피스도 마냥 심플하지만은 않다.

이전의 화이트 원피스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복'의 느낌이 있었다면, 올봄에는 디테일을 가미해 좀 더 멋스럽다. 특히 최근 스타들은 '꽃'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봄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최근 유인나는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꽃 수술 장식의 미니원피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꽃 봉우리를 연상케 하는 풍성한 스커트는 날씬한 각선미와 어우러져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유인나는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색 킬 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

홍수아 역시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꽃 수술이 전체적으로 박혀 있는 미니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가 입은 화이트 의상은 튜브톱 형식의 원피스로, 상체와 하체가 오픈돼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 (사진= 류승희 인턴기자)
↑ (사진= 류승희 인턴기자)

꽃 수술이 아니라 꽃무늬가 새겨진 화이트 원피스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국 PD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최강희는 레이스로 꽃무늬가 새겨진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 당시 최강희는 단벌 원피스로도 전체적인 실루엣은 살려주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슈즈로 선택한 핑크색 구두 또한 '센스 있는'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이처럼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는 따로 벨트나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멋을 살릴 수 있어 더욱 좋은 스타일 아이템이다. 또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면, 같은 톤의 스타킹을 신어주자. 화이트 원피스에 검은 스타킹은 NG다.

◇ 원피스만 입으면 추워요…올봄엔 '재킷' 입어봐요

↑ <좌>고현정, <우>박규리 (사진= 양동욱 인턴기자, 홍봉진 기자)
↑ <좌>고현정, <우>박규리 (사진= 양동욱 인턴기자, 홍봉진 기자)

물론 따뜻한 날이 올 때까지 원피스 단벌만을 입을 수는 없다. 실내에서 벗더라도 간절기에는 외투가 필요하다. 원피스에 매치할 수 있는 외투로는 재킷과 카디건, 셔츠 등이 있다. 특히 올봄에는 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이 많아 눈길을 끈다.

최근 화장품 론칭 행사에 참석한 고현정은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화이트 원피스의 검은 선 무늬와 잘 어울리는 깔끔한 스타일의 재킷은 소매 부분의 호피무늬가 특징인 아이템이다.

박규리 또한 화이트 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했다. 박규리는 몸에 붙지 않는 셔츠 스타일의 원피스에 핑크베이지 톤의 재킷을 무심히 걸쳐 패션을 완성했다.

◇ 빨간 립스틱으로 '선+악'의 이미지 연출

↑ <좌>고소영, <우>차예련 (사진= 이동훈 기자)
↑ <좌>고소영, <우>차예련 (사진= 이동훈 기자)

올봄 화이트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이면 남성들의 로망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이 될 수 있다.

최근 화이트 원피스의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과 빨간 립스틱의 도발적인 느낌을 동시에 선보이며 눈길을 끈 스타들이 있다. 올봄 이들처럼 '두 가지 얼굴'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법이 될 수 있다.

'트롬 스타일러' 출시행사에 참석한 고소영은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와 구두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더불어 벨트와 귀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도 과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매치하면서 전체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고소영의 스타일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유달리 붉은 '입술'이다. 천사 같은 화이트 의상에 빨간 색상의 강렬한 립스틱을 발라 '선과 악'의 양면성을 나타냈다는 평이다.

또 드라마 '로열패밀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차예련은 흰색의 드레스에 빨간 립스틱, 그리고 새까만 헤어 색까지 '3박자'가 갖춰진 스타일을 선보이며 올봄 트렌드를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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