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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열흘째...후쿠시마 제1원전 폐쇄 전망

  • 임이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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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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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일본에 대지진이 발생한 지 열흘째가 됐습니다.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 실종자 수가 2만 천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원전 사태가 수습되더라도 후쿠시마 제1원전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이재 앵컵니다.



< 리포트 >
규모 9.0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지 열흘째.

일본 경찰청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사망, 실종자 수가 2만 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진과 쓰나미가 혼슈 동부의 광대한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만큼 앞으로 구조작업이 진행될 수록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후쿠시마 제1원전의 2호기와 5호기에는 전기가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중앙 제어기까지 전기가 닿진 못하고 있지만, 원자로를 식히는 작업이 활로를 찾은 만큼 방사능 공포는 한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원자로 주변의 온도도 많이 내려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방사선 수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방사성 물질 유출 사태를 빚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는 모두 폐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원전 사태가 수습이 되더라도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거나 노심이 녹는 등 문제가 생긴 1에서 4호기의 경우 기술적으로 재가동이 어렵다"고 밝혔고, "피해가 크지 않은 5, 6호기의 경우에도 현지 주민 정서를 고려했을 때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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