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길역 등 낡은 역세권 새단장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신길역 등 낡은 역세권 새단장된다

머니투데이
  • 김창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4.25 18:31
  • 글자크기조절

서울시 36억 들여 도시경관가꾸기 사업 나선다

신길역과 도봉산역 등 낡은 지하철역 주변이 새단장된다.

서울시는 총 38억6000만 원을 들여 노후도가 심한 지하철 역 주변 환경을 개선해 해 지역가치를 높이는 '도시경관가꾸기'사업에 이달 중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1·5호선 영등포구 신길역 주변과 지하철1·7호선 도봉구 도봉산역 주변 등 두 곳이 시범지역이다.

서울시는 역 주변 지하차도와 진입계단, 보도 등 노후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노후된 콘크리트 옹벽을 교체하는 등 미관개선 작업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도시경관가꾸기 사업은 경관법에 근거를 둔 것으로 문화와 디자인이 살아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다.

권영국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도시경관과장은 "신길역과 도봉산역을 시작으로 노후된 역세권 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8년만에 최고" 美 증시 축포, 코스피도 2800 넘을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