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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 일괄이전 확정…공공기관 신축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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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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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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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끝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남 진주로 일괄이전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전북 전주에는 당초 진주로 가려던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재배치된다. 이처럼 진주와 전주로 가는 공공기관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혁신도시내 이전공공기관 신축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진주혁신도시에는 국민연금공단·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세라믹기술원·주택관리공단·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2개 기관, 전주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농업과학기술원·대한지적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4개 기관이 이전하기로 돼 있다.

다만 이전지역 선정 지연에 따라 공공기관 신축작업도 장기간 늦춰지면서 LH는 2014년에나 이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내년 말 이전을 완료하기로 한 정부 계획도 대폭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말까지 청사 신축대상 127개 기관 중 한국도로공사(6월 경북), 한국가스안전공사(7월 충북) 등 80개 공공기관 청사가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47개 기관의 신축 건물 착공 시점은 내년 이후로 각각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청사 규모에 따라 같은 해 착공과 준공이 가능한 곳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준공해 이전을 완료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착공이 예정된 기관 중에도 내년 말 이전을 지키기 어려운 기관이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올해 착공을 계획했던 63개 기관 가운데 25곳은 10~12월 착공 예정이어서다.

특히 32개 기관은 아직 부지 매입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며 LH, 중앙공무원교육원, 정보화진흥원, 교육과학기술연수원은 이전계획조차 승인받지 못했다.

LH는 이전지역 선정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면서 빨라야 2014년 말은 돼야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이전을 위한 부지 매입과 설계, 공사 등에 소요되는 기간이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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