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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대상]삼성證, 쌍용차·협력업체 회생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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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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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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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 '최우수 딜' 수상

삼성증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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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41,700원 상승250 0.6%)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8회 2010 회계연도 대한민국 IB대상' 심사에서 '최우수 딜'(Deal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마힌드라 그룹의 쌍용자동차 (2,770원 상승660 -19.2%) 인수 딜은 법정관리 중인 한국의 대기업을 외국기업에 매각, 국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 모범 사례였다.

↑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삼성증권은 한국내의 인수합병(M&A) 환경과 법정관리 관련절차, 채권자·주주·노조·언론 등 복잡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조정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인수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입찰, 심사, 협상, 종결 등 인수절차 전반 뿐 아니라 이해관계자와의 원만한 관계설정 등 거래 외적인 매끄러운 업무 처리능력을 확인시켜줬다.

이후 쌍용차는 올해 3월 법정관리에서 졸업했고 인도, 아프리카 등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코란도C 판매개시와 수출호조로 최근 2개월간 매출이 1만대를 돌파했고 이에 힘입어 자동차 매출도 전년 동월 대비 45%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쌍용차 뿐 아니라 쌍용차의 600여 협력업체가 동반회생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 경기 평택시 역시 세수를 확보하는 등 사회 각분야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쳤다.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 과정에서도 삼성증권의 역할이 컸다. 메디슨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세계에서는 6위 규모의 초음파 진단기 업체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기업.

메디슨 인수에는 SK (207,000원 상승12000 -5.5%), KT&G (82,800원 상승500 -0.6%)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뿐 아니라 필립스, 올림푸스 등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를 비롯해 중국의 민드레이 등 각국 기업들이 대거 입찰해 경쟁이 매우 뜨거웠다.

삼성증권은 매각대상 지분인 40.94%의 지분 중 15.19%가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에 휘말려 인수가 불확실한 상황이었음에도 케이스별 사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해법을 마련했고 삼성전자가 최종적으로 인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재무자문을 제공했다.

삼성증권 IB사업본부는 자문사업부, 커버리지 사업부, 주식자본시장 사업부, 채권자본시장 사업부 등 4개 사업본부로 구성돼 있으며 131명의 인력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 자문사업부에서 M&A 관련 자문 등 사업을 추진한다.

M&A팀은 IB사업본부의 지난해 총 수익 339억원 중 32억원(9%)를 달성했다. 이 중 27억원이 마힌드라-쌍용차, 삼성전자-메디슨 거래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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