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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4대강, 과학적근거로 소통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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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4대강, 과학적근거로 소통했어야"

머니투데이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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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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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2008년 미국산 쇠고기 파동과 관련, "과학자 입장에서 조금 더 정확한 과학적 정보가 국민에게 알려졌다면 불필요한 오해가 증폭되지 않았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순)가 마련한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이 "미국산 쇠고기 파동, 4대강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4대강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조금 더 정확하게 설득하고 설명하고 과학적 근거로 소통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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