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환율, 코스피따라 이틀 연속↓…1070원 마감(종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환율, 코스피따라 이틀 연속↓…1070원 마감(종합)

머니투데이
  • 전예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8.16 16:30
  • 글자크기조절
원/달러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강세에 따라 5% 가까이 급등하면서 환율은 1070원대로 내려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8.5원 내린 10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7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오전 한때 1067원까지 급락했지만 달러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낙폭이 줄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10거래일만에 6600억원 규모의 주식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 지수는 1880수준까지 올랐다.


지난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는 대형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도 호조를 나타냈다. 미달러화는 주요 통화들에 대해 약세를 띠며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위험거래 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수출업체 네고물량 집중, 외국인 채권 관련 자금 공급 등의 원인으로 환율이 하락했다"며 "하지만 1070원 아래에서는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꾸준히 등장해 낙폭을 확대하기에는 어려웠고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