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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추석 이산상봉 제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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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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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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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7일 추석 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북측에 먼저 제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남북관계 상황이 우리가 먼저 북측에 이산가족상봉을 제의할 분위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발리 남북대화와 뉴욕 북미대화 이후에도 북한의 서해상 포격, 금강산지구 재산권 처리 등을 둘러싸고 남북 간 긴장국면이 지속되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 문제는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인도주의적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올해 추석을 계기로 상봉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추진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을 먼저 제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을 예단해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통일부는 그러나 북측이 먼저 이산가족상봉을 제의해오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분위기다. 먼저 상봉 제의를 하기는 어렵지만, 북측이 성의를 보이면 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진행 중인 대북 수해지원을 계기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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