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애니멀 프린트…'핫'하게 도발적이고 섹시해 ⑥강민경

머니투데이

유재은 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패션은 레오파드 일명 호피무늬 스타일이다. 올가을, 겨울엔 호피무늬를 뛰어넘는 애니멀 프린트가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강렬하면서 패셔너블해 보일 수 있는 애니멀 프린트로 스타일링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타들! 너도나도 호피! 패셔니스타들의 애니멀 프린트 사랑을 누가 말려!"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호피무늬와 얼룩말 무늬 등 다양한 애니멀 무늬가 프린트 된 옷을 입은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남규리는 옥색과 검정의 레오파드 무늬 티셔츠를 입었다. 남규리는 하늘색 하의와 옥색 레오파드 상의를 잘 매치해 귀여우면서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는 지브라 무늬 드레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유리는 검은색과 초록색이 조합된 지브라 패턴의 티셔츠를 입어 세련되고 섹시한 멋을 살렸다. 지브라 패션은 유리가 스타일링 한 갈색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뤘다.

그룹 티아라의 은정은 타이트한 호피무늬 블라우스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넓게 파인 브이넥 스타일의 블라우스는 시원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더했다.

그룹 씨스타는 무대의상으로 화려한 호피무늬의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호피무늬 민소매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공현주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애니멀 프린트 원피스 하나로 특급 섹시배우로 변신했다. 공현주가 입은 원피스는 도도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강민경, 이수경, 지나, 김혜수, 권리세 등이 매니멀 프린트 옷을 입어 럭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