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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브로커리지 정체 계속..목표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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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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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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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9일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한 연간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라 대우증권 (8,010원 ▲90 +1.14%)에 대한 목표 주가를 기존의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대우증권의 이번 회계연도 이익 추정치를 종전의 3220억원에서 2400억원으로 26% 하향하고 이에 목표 주가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이달 시장 급락 영향으로 상승 여력이 여전히 높고 하락장에서도 최근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기 시장 전망이 회복될 경우, 대우증권의 주가 반등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다만 여타 증권사와 비교했을 때 이익의 안정적 개선 여부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된다며 투자 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의 1분기 실적에 대해서 금호산업 등 유가증권에 대한 일회성 감액손실을 제외하면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삼성증권을 제외한 주요 증권사의 금융상품판매수익이 전기 대비 대체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우증권의 1분기 관련수익은 1.4% 증가한 288억을 기록, 전기 수준을 기록했다며 랩판매수익 감소분을 신탁상품 판매 증가가 보완하면서 금융상품판매수익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분기 브로커리지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증가율에 못 미치며 전기 대비 4% 감소한 1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전체 거래 대금이 크게 늘지 못했던 가운데 개인 거래대금 감소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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