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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도가니' 형사는 왜 4개월이나 수사 착수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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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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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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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도가니'를 쓴 작가 공지영씨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를 향해 "신고 받고도 왜 4개월이나 수사 시작 안했나"고 의문을 제기했다.

공 작가는 5일 '도가니 형사' 김광진광주남부경찰서 형사과 과학수사팀 형사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장문의 심경글에 대해"소설 혹은 영화 때문에 고초를 당하셨다고 들었습니다"며"교육청과 시청의 미루기 행태는 취재했지만 경찰은 제가 만든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가 있다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공 작가는 그러나"다만 신고를 받고도 왜 4개월이나 수사를 시작하지 않았는지를 밝히지 않으신다면 경찰분들도 더는 할 말이 없으실 겁니다"라고 덧붙여 경찰의 뒤늦은 수사 착수에 대한 의혹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앞서 김 형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글을 올려 "아픔을 감내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일그러지고 처절한 그들의 수화에 미안하고 또 미안했다"고 심정을 밝히는 한편 "영화에서 교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담당 형사가 성폭력 신고를 받고도 수사하지 않고, 법원 앞 시위에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물대포를 쏘는 등 과도한 공권력을 묘사"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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