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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경제사절단 4년만에 다시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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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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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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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중남미 무역·투자포럼 개최···기업·정부 고위급 인사 300명 방한

21세기 '블루오션' 중남미의 정부 고위 관계자, 기업 최고경영자(CEO) 300여명이 한국을 찾는다.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과 한국수출입은행, 코트라(KOTRA),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회 한·중남미 무역·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열린 1차 포럼에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당시 알베르토 모레노 IDB 총재는 한국 기업과 중남미 기업의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포럼을 제안했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남미 최대 엔지니어링업체인 브라질 오데브레히트, 페루 1위 물류기업인 안디노 홀딩스를 비롯해 중남미 4위 석유기업인 콜롬비아 에코페트롤 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한다.

또 중남미 최대 에너지기업인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와 남미 최대 가스전 사업을 진행 중인 아르헨티나 플러스페트롤, 세계 2위 광산업체인 브라질 발레 등도 핵심 임원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삼성SDS, LG CNS, LS전선, SK에너지 등 국내 주요 기업 100여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리비아 광물장관, 페루 통상장관 등 정부 측의 고위 인사도 참여해 우리 정부 관계자와 전략적 프로젝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역은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등 자원이 다량 매장돼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개발이 부진한 점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에 관심을 표명해왔다.

특히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2011년 한·페루 FTA가 발효되고, 멕시코·콜롬비아와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할 때 중남미와의 무역·투자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중남미 교역규모는 2003년 134억 달러에서 2010년 508억 달러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대(對)중남미 해외직접투자 규모도 19억 달러로 2003년보다 약 3배 확대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해외자원개발 등의 측면에서 중남미 경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중남미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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