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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J(왼쪽)와 요니P(오른쪽)가 에스쁘아 합작 제품을 들고 있다. News1 |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eSpoir)는 24일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와 메이크업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리미티드 컬렉션 '퀸앤퀸(Queen&Que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스쁘아는 전 세계 패션위크를 기념하고 이를 메이크업 트렌드로 재해석 하는 "에스쁘아 패션위크 콜라버레이션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인다.
이번 2012 SS 시즌에는 양사는 에스쁘아의 전문적 감각과 스트브J&요니P만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 제품 콘셉트부터 색체 개발까지 함께 진행했다.
퀸앤퀸 컬렉션은 악녀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그레이 스모키색의 '젤러스퀸(The Jealous Queen)'과 요조숙녀의 감성을 보여줄 스파클링 핑크색의 '리틀퀸(The Little Queen)'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에스쁘아 퀸앤퀸 컬렉션의 두 가지 콘셉트는 각각 아이 팔레트, 립스틱, 브러시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외에도 브러시 세트와 글로우 픽스 미스트가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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