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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미FTA 제2의 을사늑약' 발언, 네티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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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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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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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를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비유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한미FTA를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비유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미FTA를 '제 2의 을사늑약'에 비유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17일 오전 정 최고위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미FTA를 '제 2의 을사늑약'에 비유하며 "(국회 비준동의안을 강행 처리하면 여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106년 전 총칼 앞에 굴복하고 주권을 침탈당한 오욕의 역사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한미FTA는 명백한 불평등 주권침탈 협정이자 미래 세대의 삶을 무너뜨리는 독이 든 만두"라고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은 상반된 의견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1%만을 위한 FTA 비준안이 강행 처리돼서는 안 된다" "꼭 막아달라" "충분한 검토와 보완 없는 FTA는 찬성할 수 없다" 등 정 최고위원을 지지하는 글을 남겼다.

반면 "자신이 장관할 때는 FTA 해야한다더니 어떻게 말을 이렇게 바꾸는가" "한미 FTA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ISD 조항은 있었다" "FTA 찬반을 떠나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등 정 최고위원을 비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이날 민주당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에 앞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재협상 합의서'를 받아와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비준안을 강행처리하려는 한나라당을 거세게 비판했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국회를 파국으로 모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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