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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국제 공조에 급락…1120원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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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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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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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1120원대로 장을 마쳤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9원 내린 1126.1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이 1120원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 17일 이후로 약 2주일만에 처음이다.

중앙 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발표에 힘입어 증시가 일제히 급등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았다.

전날 미국 중앙은행(FRB)과 5개국 중앙 은행은 달러 유동성 스왑 금리를 기존의 100bp에서 50bp로 인하하고, 운영 기한을 2013년 2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원/달러는 전일 종가보다 20원이나 급락해서 출발한 뒤 1122원까지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등장하면서 1127원까지 낙폭을 줄였다.

오후 들어 코스피 지수가 4% 가까이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원/달러는 1120원대 중후반을 등락하다가 전일 종가 보다 16.9원 하락한 1126.1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은행 한 딜러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시그너를 보내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환율이 안정화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딜러는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서 하락세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오는 9일에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환율이 방향성을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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