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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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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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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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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지원하는 2013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서는 4년제 대학의 총 모집인원이 7035명 감소한다. 대학 구조조정, 특성화고 동일계 특별전형 축소 등의 여파다.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약 63%로 증가 추세를 이어가며, 입학사정관 모집인원도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다. 또 내년도 첫 대입전형(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은 올해보다 15일 늦춰진 8월 16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200개 4년제 대학(교육대·산업대 포함)의 201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11일 발표했다.

2013학년도 총 모집인원은 37만5695으로 전년에 비해 7035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2년간 1000명 안팎의 인원 변동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비교적 큰 규모의 모집인원 감소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34만5964명(92.1%), 정원외 모집인원은 2만9731명(7.9%)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855명, 6180명 줄었다. 정원내 감소는 최근 대학들의 구조조정 노력, 정원외 감소는 특성화고 동일계 특별전형 선발상한 축소(5%→3%)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대교협은 설명했다.

총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선발비율은 전년대비 0.8%포인트 증가한 62.9%(23만6349명)로 최근의 증가 추세를 계속 이어갔다. 정시모집 비율은 37.1%(13만9346명)로 축소됐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모집인원은 수시 121개 대학 4만912명, 정시 24개 대학 2226명 등총 123개 대학에서 4만3138명을 뽑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975명 증가한 것으로 총 모집인원의 12.3%를 차지했다.

선취업·후진학 체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모집인원도 24개 대학 1489명으로 전년(20개 대학 865명)에 비해 624명 늘었다.

내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기간은 전년에 비해 15일 늦어진 8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입학전형이 지나치게 일찍 시작돼 고교 교육과정 운영에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2013학년도부터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는 등록 의사와 관계 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지금까지는 합격하더라도 등록을 하지 않으면 정시 지원이 가능했으나 내년부터는 최초합격자는 무조건 지원이 금지된다.

내년에는 '한국형 토익·토플'로 도입 준비 중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이 대입에서 처음 시범 적용되기도 한다. 강릉원주대, 공주대, 대진대, 동서대, 부경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대입활용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이 시험을 특기자 전형의 지원자격 및 전형요소로 시범 반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를 내년말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교협은 이번에 발표한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대학의 전형요소별로 새롭게 구성, 책자로 제작해 고교 및 시·도교육청과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교협 대학입학상담센터 홈페이지(//univ.kcue.or.kr)에도 이달 중 게재된다.

<2013학년도 총 모집인원>
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수시·정시 모집인원>
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
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 일자>
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모집인원>
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수시모집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범 적용 대학>
2013학년도 4년제 대입정원 703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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