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중국마감]규제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 '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1.19 16:2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19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규제 당국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은행의 대출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외부적으로 미국 주택시장 지표 호조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원확대방안 제시 등의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ㅜ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9.162(1.3%) 상승한 2296.07로, 선전종합지수는 10.100(1.20%) 오른 10.10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주는 당국의 규제완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중국공상은행(ICBC)은 0.9% 올랐고 중국건설은행은 1% 뛰었다. 중국 교통은행은 1.3% 상승했다.

중국 국영 석유업체 페트로차이나와 구리 생산업체 징시 구리는 각각 0.4%, 2.6% 올랐다.

상하이 리버펀드 메니지먼트의 장링 메니저는 "중국 정부가 주요 업무는 올해 중국경제 성장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것"이라며 "대출 규제 완화 등 더 많은 선제적인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금융당국이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은행의 자본규제를 완화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가 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을 강화하려는 당초 계획을 늦추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 감독당국은 영세자영업자의 여신에 대한 위험가중치 비율을 기존 100%에서 75%로, 중소기업에 대한 가중치 비율은 75%에서 5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의 자기자본비율 산정 방식과 자본규제 강화방안 연장시기를 언제까지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글로벌 대형은행들이 바젤III 기준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자기자본 비율을 9.5%로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