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30억 원대 회수철 훔친 기업형 절도단 구속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02.09 15: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대전ㆍ충남=뉴스1) 강순욱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제철회사에서 100여차례에 걸쳐 33억원 상당의 회수철을 훔친 박 모(45)씨 등 일당 8명을 붙잡아 박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들의 절도를 돕고 장물을 취득한 나머지 6명을 절도방조와 장물운반·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2010년 12월13일부터 2011년 9월28일까지 10개월여 동안 A제철회사와 B철강회사 등지에서 모두 137차례에 걸쳐 시가 33억원 상당의 회수철(50~60%의 철을 재생산 할 수 있는 물질) 7329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모씨 등 4명은 충북 제천의 한 야적장에서 박 씨 등이 훔친 회수철을 사들인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 등은 슬래그 운반 하청업체 직원과 범행을 계획한 뒤 25톤 덤프트럭의 짐칸 아래에 회수철을 싣고 그 위에 슬래그를 덮는 수법으로 반출해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정 모씨 등은 박씨 등으로부터 회수철을 사들여 철 가공업체 등에 이를 되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업체에서 회수철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있어 피해가 커진 것 같다"며 "현재 박 씨의 회수철 처분을 도운 공범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