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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욱, "대전 대덕 야권연대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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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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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강순욱 기자=
권병욱 민주통합당 대덕구 예비후보는 5일 대전 대덕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구의 야권연대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News1
권병욱 민주통합당 대덕구 예비후보는 5일 대전 대덕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구의 야권연대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News1


권병욱 민주통합당 대덕구 예비후보는 5일 “대전 대덕구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시대의 요구인 야권연대에 의해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가진 기자회견에서“민주통합당의 대덕구 공천은 그간 무수한 정략적 풍문과 괴소문으로 당원과 주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공천을 보류하는 이유가 야권연대라면 하루라도 빨리 야권연대를 이뤄 표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연대 방법에 있어서는) 나눠먹는 식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연대를 이뤄내야 표심이 돌아올 것”이라며 “연대의 기본이 양보인 만큼 어떤 부분으로 양보를 하거나 주장할 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대 과정에서) 혹시 저에게 민주통합당의 기득권이 있다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야권연대에 임할 것”이라며 “민주통합당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중앙당의 결정이라면 수용할 용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권 예비후보의 주장은 대전 대덕구에 대한 후보선정 결과가 미뤄지는 상황에서야권연대의 촉구를 통해 지역에서 나돌고 있는 일부 후보 공천설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가 다분히 포함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하지만 권 예비후보는 “저를 제외한 일부 후보들이 거론되는 풍문에 불쾌하기도 했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에서 연대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며 “당원으로서 충심어린 얘기를 한 것으로받아들여 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날 오전 열린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는 대전 대덕구 후보선정이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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