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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신임법관 63명 임명…5쌍, 부부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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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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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대법원은 2일 법무관을 전역한 사법연수원 38기 63명을 신임 법관으로 임명하는 임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 2월 사법연수원 수료 후 임용된 연수원 41기 86명과 법조경력자 출신 26명을 합해 올해 총 175명이 신임법관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 대상자에는 부부판사가 5쌍이 포함돼 함께 법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류봉근 광주지법·이미나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박세황 대전지법·김보라 서울중앙지법 판사 부부가 함께 법관으로 임명됐다.

또 이화송 청주지법·이혜린 서울중앙지법 판사, 한동석 인천지법·김나경 대구지법 판사, 황성욱 의정부지법·박주영 광주지법 판사 부부도 함께 법원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날 양승태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핵심 기능은 재판이고 재판을 담당하는 사람은 법관이므로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획득할 제1차적 책임은 법관에게 있다"며 "법관은재판절차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국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말을 인용해 "선생께서는 평생을 '계구신독(戒懼愼獨)', 즉 '늘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홀로 있을 때에도 사리에 어긋남이 없도록 언동을 삼간다'는 교훈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다"고 소개했다.

양 대법원장은 "선생께서는 '법관으로서의 본분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될 때는 사법부를 용감히 떠나라'는 서릿발 같은 말씀을 하셨다"'며 "법관의 자세와 본분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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