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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언 후보 "동북아상품거래소 제안은 고장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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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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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이채언 통합진보당 광주 북갑 후보  News1
이채언 통합진보당 광주 북갑 후보 News1


이채언 통합진보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6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각에서 추진하는 동북아상품거래소 제안은 '고장난'개념"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최근광주 서구갑 무소속 조영택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동북아상품거래소 ’광주유치를 밝혔고,강운태 광주시장도 지난 2일 2013년 동북아상품거래소설립준비단구성 및 운영에 따른 소요사업비 50억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면서 "조 후보나 강 시장이 내세우는 동북아상품거래소 모두가 잘못된 개념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품거래소는 민간단체이므로 정부에 건의부터 할 일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미리 알아서 준비해 사후적으로 정부에 통고하고 협조를 구해야한다"면서 "상품거래소는 국가기관이 아니라 민간기업체 같은 성격을 띠기때문에 민간기업체는 설립후 신고하면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또 "상품거래소는 실물이 오가는곳이 아니라 금융상품처럼 선물거래를 하는곳"이라며 "그러나조영택 후보는 마치 실물이 직접거래되는 것처럼 동북아농수산물저장소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동북아상품거래소부터 먼저 이야기하면 국가적으로 호남이 과연 최적지로 볼수있느냐하는 반론이 다른 지역에서 나올 수 있고 자칫 다른 지역으로 뺏길 우려도 있다"면서 "국제농산물거래소가 정착된 후 다른 일차산품으로 취급품목을 넓혀가게 되면 자연히 상품거래소로 발전할 수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제농산물거래소를 광주에 유치하면 광주의 지방세수입이 서울특별시예산과 맞먹을 정도로 커지기때문에 여기에는 외부로부터의 엄청난 방해와 압박이 작용할 수있다"면서 "광주시의 처지에서 과연 사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면 어느부분부터 먼저 이야기해야할지 알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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