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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파생결합증권 역대 최대 5.5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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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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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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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중 발행된 DLS(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분기별 사상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DLS 발행액은 전기 대비 51.9% 증가한 5조5134억원이다. 분기별 사상 최대 규모로, DLS 발행액은 지난해 2분기 3조원대를 넘어선 후 올 1분기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

예탁결제원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유동성 확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코스피가 보합세를 보이면서 다소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대안투자처로 DLS가 선호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발행방식별 DLS 발행실적을 보면 사모 DLS 발행은 5조 1407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93.2%를 차지했다. 공모는 3727억원으로 6.8%로 나타났다.

원금보전형태별로는 전액보전형이 전체 발행액의 67.3%인 3조 7084억원, 비보전형은 32.7%인 1조 8050억원 각각 발행됐다. 원금비보장 위주로 발행되는 ELS와 달리 DLS의 경우 투자자들이 시중금리+α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을 선호한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형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76.4%를 차지했고, 지수(국제유가, 원자재, KOSPI200 등)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7.7%였다.

증권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조 3348억원(24.2%)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투자증권(22.6%), 현대증권(11.4%)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1분기 DLS 상환액은 3조 9404억원으로 대부분 만기에 상환(76.8%)되고 있으며, 만기전 수익실현 달성을 보여주는 조기상환금액이 전분기 대비 22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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