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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사장 해임 절차 착수…내달 9일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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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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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9일 일방적인 요금인상 고지로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정연국 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를 위한 청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서를 21일 오전 메트로9호선 측에 팩스로 통보했다. 민간투자법 48조에 따라 사장해임처분 전 해명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청문 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부서 국·과장급으로 하는 청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요금인상을 공고한 것은 위법행위이기 때문에 청문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일방적인 요금인상 공지에 따라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메트로9호선에 '5월 1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21일 보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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