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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1960선까지 내려온 코스피…투자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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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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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구름으로 가려진 하늘처럼, 월요일 증시 상황 역시 앞이 보이질 않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3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5.53포인트(0.28%) 내린 1969.12를 기록하며 3일 연속 침체에 빠졌다.

코스피지수가 1960선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6일 이후 약 2개월 반 만이다.

이날 지수하락은 매매주체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매수에 나서지 않은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오는 2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차 양적완화에 대한 발표를 의식한 듯 몸을 사리고 있다.

지난 주 5거래일 연속 1조원 이상 주식을 사들였던 개인은 이날 '팔자'세로 돌아서 현재 69억 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며 현재 216억 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3일 만에 '사자'세로 돌아서 현재 107억 원 매수우위지만, 지수에 대한 영향력은 미미한 상황이다.

프로그램매매 역시 거래량이 많지 않다. 치악거래는 144억 순매수 중인 반면, 비차익거래가 79억 원 순매도하면서 전체 프로그램매매는 현재 68억 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유통, 건설업종이 1%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라 전국 114곳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들이 강제휴무에 들어가자 유통업종 지수가 1.51% 급락했다. 건설업종도 낙폭을 확대, 1.52% 떨어졌다.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종도 하락세다. 반면, 음식료,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철강, 기계 업종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승 종목이 다소 많은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낙폭을 확대, 1.09% 떨어졌고 현대차도 0.59% 내림세다. 기아차는 1.25% 하락했다. 현대모비스는 0.18% 오름세다.

어닝쇼크로 급락했던 LG화학이 반등에 성공, 0.48%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호남석유도 1.53% 올랐다.

포스코도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1.59% 올랐다. 신한지주, SK하이닉스, KB금융, SK이노베이션, LG전자도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현재 전일 대비 0.17포인트(0.03%) 오른 497.7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이날 132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역시 17억 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49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현재 3억 원 매도우위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상승종목이 상한가 5개를 포함한 34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9개를 포함한 413개로 집계됐다. 보합종목은 90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를 포함한 430개 종목이 상승세다.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한 492개다. 보합권에는 77개 종목이 위치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이날 전일 대비 0.55포인트(0.21%) 내린 261.29를 기록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30원 오른 1139.7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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