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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아제르 바쿠올림픽경기장 CM수주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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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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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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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5,380원 상승110 2.1%)이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메인 스타디움 공사 건설사업관리(CM)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로부터 바쿠 올림픽 경기장 건립공사 C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해외 대형경기장 CM 수주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희림은 AECOM(미국), Mace(영국), Hifab(스웨덴), Hill International(미국) 등 해외 유수 CM기업과의 지명 경쟁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조만간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한 뒤 48개월간 설계품질 관리, 시공자 선정, 공사 관리 등 경기장 건립 전 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아제르바이잔은 오는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하고 있고 바쿠(Baku)에 메인 스타디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바쿠 올림픽경기장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헤이다르알리예프가(Heydar Aliyev Avenue)에 지상 10층, 지하 2층, 6만4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설계는 터키 TOCA(The Offic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가 맡았고 오는 2015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이번 입찰은 최저가 수주가 아닌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희림은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사업성은 극대화하는 베스트밸류(Best value) 서비스를 제안했고 다양한 스포츠시설 프로젝트 실적을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동경기장 CM, 계양경기장 CM, 화성 종합경기타운 CM 등 주요 스포츠시설 CM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희림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경기장, 공항, 초고층 건물 등의 CM 및 설계 수주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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