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이건희 회장과의 점심, 경쟁률이... "입사시험 뺨치네"

머니투데이
  • 오동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588
  • 2012.07.14 08: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갖가지 사연 담아 2000여명 신청..경쟁률 200대 1 넘을 듯, 오는 9월 오찬 예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지난해 7월 2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제품비교전시회를 참관한 뒤 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단란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 옆 얼굴은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지난해 7월 2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제품비교전시회를 참관한 뒤 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단란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 옆 얼굴은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
이건희 삼성 회장의 취임 2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열릴 '회장님과의 점심' 이벤트 신청자가 마감일인 13일 2000명선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매일 1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보이며, 13일 자정까지 사연과 함께 신청한 2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뽑을 예정이어서 경쟁률은 '200대 1'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미래전략실은 13일 접수를 완료하고, 신청한 직원들을 성별, 나이, 직무, 직급별로 분류한 뒤 사연을 검토해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임직원 10명은 8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오찬 시기는 9월 중이며, 이 회장과 의미있는 점심을 함께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 회장이 지난해 4월 서울 서초동으로 정례 출근하면서 CEO나 삼성 펠로우, 여성임직원 등 각 10여명을 묶어 오찬을 해왔지만, 공모를 통해 점심을 함께 하고 싶은 직원들을 모집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오찬 미팅은 이건희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A4 1장 내외의 양식에 맞춰 이 회장과 점심을 함께 하고 싶은 사연을 접수한 직원들 중 10명을 뽑는 것으로 약 2주간 매일 100통 이상이 접수됐다.

접수 첫날부터 삼성 인트라넷인 '싱글'에 이건희 회장과의 오찬과 관련한 댓글이 수백개씩 달리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의 스킨십 경영으로 회장과 임직원이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회장님과의 오찬' 외에도 오는 12월 1일 이 회장의 취임 25주년을 맞아 25년사를 담은 회고록을 비롯해 특별 방송 등 다양한 내부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