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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안철수 해명, 변명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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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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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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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논란과 관련, "안 원장의 해명이 속시원히 들리지 않고 변명으로 들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안철수 교수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동의를 했을때 사업적 이해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며 "최회장이 안 교수가 대표로 있는 IA씨큐리티 회사에 30% 지분을 투자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안 교수는 본인이 쓴 '안철수의 생각'에서 아주 강한 톤으로 이런 재벌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벌해야 한다고 얘기를 했고 다른 특강에서는 여러차례 금융사범에 대해 사형까지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 교수가 '금융사범은 사실은 살인보다 나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왜 사형을 못시키나' 이런 얘기를 했더라"며 "해명이 변명으로 들리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꼬집었다.

안 교수에 대한 검증작업을 새누리당이 본격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며 "안 교수는 속 시원히 대통령 후보로 나서겠다고 공언한 적이 없다. 그래서 본격 검증을 하기에도 좀…"이라며 "국민들이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 교수는 빨리 결정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 교수의 대북관과 관련, "안 교수가 선 평화 구축 후 북한 핵 개발 포기를 해법으로 제시했는데 먼저 평화체제가 구촉되지 않는 이유는 북한의 핵"이라며 "류우익 통일부 장관도 '북한의 입장과 똑같다'고 하더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의 8월 임시국회 요구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의 구석을 피하면서 방탄국회를 열겠다는 민주당의 셈법"이라며 "휴일인 토요일 임시국회를 시작한다는 것은 하루도 간격을 두지 않는 방탄 국회를 열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자격 심사에 대해 "민주당이 야권 연대를 위해 통합진보당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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