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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암진단금 보장 '프리미엄' 어린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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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암진단금 보장 '프리미엄' 어린이보험

머니투데이
  •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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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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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암진단금을 보장하는 '신한아이사랑 보험 프리미엄(Premiu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아이사랑 보험 프리미엄은 기존 어린이보험보다 암보장 혜택을 확대했고 100세까지 종합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의 진료비가 드는 암과 위암, 간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 1억원을 보장한다. 유방암과 생식기암의 보장액은 1000만원이다. 특약가입시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3대 질병에 대해서 각각 진단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재해로 장해시 최고 1억원, 일반재해는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된다. 아토피, 천식, 폐렴, 비염 등 주요 질환으로 통원 치료 받으면 통원급여금을 지급한다.

또 선택특약 가입으로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비뿐만 아니라, 재해골절까지 종합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치아치료와 갑작스러운 질병과 재해로 인한 응급실 치료비도 보장한다.


신한아이사랑 보험 프리미엄은 장애인,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은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는 주계약 보험료의 5%를 저소득층 우대특약을 통해 할인해준다.

보험료는 5세 자녀를 기준으로, 80세 만기 30년 납입 만기지급형(만기시 1000만원 지급)으로 가입할 경우, 남아 4만7100원, 여아 3만3800원 수준이다.

한편 신한생명은 이 상품 출시에 맞춰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사랑해, 우리아가'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 태교, 출산 등 육아관련 유익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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