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의도적 표본 추출 있을 수 없다"

머니투데이
  • 홍재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10.17 17:09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17일 "의도적으로 표본을 추출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며 여론조사 조작의혹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Realmeter)에 한 트위터리안(@1961***)이 남긴 "리얼미터는 랜덤 표본추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의도적 표본추출을 하는 것으로 의심 된다"는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그는 "리얼미터 뿐만 아니라 모든 여론조사 기관은 모두 RDD(임의걸기) 방식으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한다"며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하면서 의도적으로 표본을 추출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으며 공직선거법상 처벌을 받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여론조사기관들이 발표하는 유력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가 지나치게 들쭉날쭉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한 언론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전화면접과 ARS조사 결과가 차이난다는 오늘 보도는 두가지 시사점이 있다"며 "하나는 두 조사결과가 오차범위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차이가 엄연하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2년 전 지방선거 전에도 똑같은 논란이 있었는데 투표결과는 ARS조사와 근접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어 "전화면접 조사와 ARS 조사는 각기 장점과 단점이 있다"며 "50개 총선 지역구에서 어떤 지역은 전화면접 조사가, 어떤 지역은 ARS 조사가 더 정확하게 조사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18대, 19대 총선 조사에 대한 성적표는 조만간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리얼미터 다자구도는 이번 주부터 심상정 후보가 추가됐고 후보가 많아지게 되면서 기호순을 투표용지에 기록될 순번으로 재조정했다"며 "그 과정에서 문항설계 변경에 따른 비표집 오차로 양자보다 다자구도에서 변동이 소폭 더 크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의도적 표본 추출 있을 수 없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