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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금융혁신대상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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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위원장 최운열 서강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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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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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대상 심사평]

"2012 금융혁신대상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은 올해로 8회를 맞이했습니다. 금융혁신대상은 그동안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이라는 화두를 기치로 우리나라의 금융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CEO(최고경영자)를 소개해왔습니다.

 올해 금융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금융위원장상)을 받는 CEO는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입니다. 이 회장은 '원두(OneDo) 혁신경영 전도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두는 우리금융그룹이 이 회장 취임 이후부터 추진해온 혁신활동입니다.

 회사의 조직, 인력, 업무프로세스 등 모든 측면에서 낭비를 제거하자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저비용·고효율을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심사위원단은 위에서 아래로 이뤄지는 혁신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이뤄지는 혁신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경영철학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도 내렸습니다.

 금융상품·서비스혁신대상에는 한화생명의 'FP의 찾아가는 명품서비스'가 선정됐습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FP가 찾아가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감독기관에서 다른 보험사에 이 상품모델 도입을 권유할 정도였습니다. 이용건수도 약 37만건에 달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보험서비스의 혁신에 주목했습니다. 보험사들은 지난해부터 상품의 혁신과 함께 서비스의 혁신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한화생명의 'FP의 찾아가는 명품서비스'는 이같은 추세에 가장 두드러진 서비스였습니다.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서비스를 유지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금융상품·서비스혁신대상 부문상으로는 먼저 은행분야에서 KDB산업은행의 'KDB다이렉트'가 뽑혔습니다. 이 상품은 올해 가장 주목받은 상품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시중은행보다 지점 수가 적은 KDB산업은행의 약점을 극복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유용한 상품이라는 평가였습니다.

 생명보험부문상을 받은 NH농협생명 '유배당 연금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숱한 상품 중에 유일한 유배당상품입니다. 우리나라 보험상품이 갈수록 상호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NH농협생명의 유배당상품은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험업계에서 유배당상품이 갖는 의미도 짚어봐야 한다는 평가였습니다.

 손해보험부문상은 현대해상의 '100세시대 간병보험'이 선정됐습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요양간병보험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현재 손해보험업계가 종합형 보험을 많이 도입하는 상황에서 이를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독립된 시장을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증권부문상을 받은 한국투자증권의 '아임유 세이프존 스텝-다운 ELS'는 현재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상품으로 만기 원금손실 가능구간을 좁힌 것이 특징입니다. 저금리시대에 고수익을 바라기 힘든 투자자들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 세이프존을 구성하면서 수익률을 준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융혁신대상은 우리나라 금융산업 선진화와 금융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금융인과 금융회사들이 혁신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상자 여러분께는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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