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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 전파인증 또 해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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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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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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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전파인증 검색 안돼… SKT MC 지원하면서 재인증 받는 듯

↑아이폰5.
↑아이폰5.
애플이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또 해지했다. 아이폰5 출시가 또다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12시 현재 국립전파연구원의 시험인증사이트에서 애플 아이폰5(모델명 A1429)에 대한 전파인증이 검색되지 않고 있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해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까지도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 신청이 되어 있었다. 애플이 무슨 이유로 출시를 앞둔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해지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아이폰5가 SK텔레콤의 MC(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데 따른 기술적 준비 때문에 인증을 재신청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당초 애플은 SK텔레콤의 MC를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는데 MC를 지원하게 되면서 일부 SW(소프트웨어)를 변경하게 됐고 전파인증을 다시 받을 필요가 생겼다는 관측이다.

SK텔레콤은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아이패드4) 출시를 알리면서 MC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플과 SK텔레콤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으나 아이폰5의 MC 지원 가능성도 유력하다.

전파인증을 담당하는 지정시험기관 관계자는 "RF(무선주파수)와 관련된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전파인증을 다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 역시 "전파 환경에 영향을 주는 변경이 있으면 전파인증을 다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5 국내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전파인증 신청부터 완료까지 5일 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할 때 다음달 2일 출시는 물 건너간 셈이다. 업계에서는 다음달 2일 예약가입도 어렵다는 분위기다.

한편 아이폰5는 지난달 전파인증을 받았으나 SK텔레콤의 LTE(롱텀에볼루션) 주파수 대역을 잘못 기재하면서 지난 14일 다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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