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부, 남성전용 화장품으로 관리해야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피부 미용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나면서 남자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겨울철 남자 피부를 책임 질 남자 피부, 남자 화장품, 기초 화장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최근 한방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한방 비누, 한방 입욕제 등 다양한 한방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 아홉 가지 동양 한방성분이 피부 자정을 도와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며 주름을 관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더 오리엔탈 레름 포맨'이 있다. 더 오리엔탈 레름 포 맨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피부를 감싸주며 늘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조한 계절인 겨울철 피부의 유분과 피지 밸런스를 맞추길 원하는 남자들에게 좋다,

남자 피부는 여자와 달리 잦은 면도로 인해 상처가 생기기 쉽고 유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초화장품에 피부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남자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성화장품 판매 1위 기초화장품인 이지에프 슈퍼 바머 포 맨은 피부 성장인자 EGF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세포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남자 피부 보호와 남성여드름에 효과적이다. 또한 알부틴 성분이 함유되어 기초 화장품만으로도 피부 미백효과, 남성 여드름 흉터 개선을 돕는다.

호감 있는 남자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성 전용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로션처럼 티 안 나는 남자비비크림은 바를 때 촉촉이 발리고 색이 진하지 않다. 바르고 나서는 흡수되어서 피부의 색만 보정할 뿐 두텁게 커버하지 않는 비비크림을 말한다.

KBS 드라마 ‘착한 남자’의 탤런트 송중기와 같이 훈훈한 느낌의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아침. 저녁 세안을 꼼꼼히 하고 촉촉한 남성피부건강을 위해 남성 전용 화장품을 추천한다. 특히, 남성여드름이 있는 경우 세안 시 각질과 피지제거를 위해 페이스클리너와 같은 얼굴 수건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