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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람 신임 NHN 캠프모바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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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람 신임 NHN 캠프모바일 대표

머니투데이
  • 홍재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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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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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400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로 설립하는 모바일 신규 법인 '캠프모바일'의 대표로 이람 NHN 네이버서비스2본부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 본부장은 동아닷컴 기자 출신으로 지난 1999년 싸이월드 기획팀 팀장으로 재직하며 싸이월드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이후 2003년 NHN에서 NHN커뮤니티 유닛장을 맡았다. 이후 NHN 커뮤니티 서비스 기획 실장을 거쳐 NHN 포털 전략 실장을 맡아 모바일 전략을 담당했다. 지난 2012년 현 NHN 네이버서비스2본부 본부장이 됐다.


지난 2006년에는 매일경제가 선정한 40인의 미래 디자이너에 뽑혔으며 지난 2008년에는 여성신문사 선정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받는 등 여성 리더의 대표주자로 평가받아 왔다.

△40세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동아닷컴 기획팀 기자 △싸이월드 기획팀 팀장 △NHN 커뮤니티 유닛장 △NHN 커뮤니티 서비스 기획 실장 △NHN 포털 전략 실장 △NHN 네이버서비스2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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