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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마리 착한균으로 '속' 편하게…'더블락'

머니투데이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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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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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건강의 달]일양약품

가족들과 외식을 하다보면 들뜬 기분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고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김밥이나 주먹밥 등을 도시락으로 싸서 가족과 피크닉 가는 일도 많다. 하지만 식사 장소나 환경이 평소와 다르게 바뀌면 신경성 위장질환이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더블락/사진제공=일양약품
더블락/사진제공=일양약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일양약품 (13,710원 ▲30 +0.22%)(대표 김동연)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화정장제 '더블락 캡슐'을 출시했다. 제품명은 장과 간에 '2배(Double)의 즐거움(樂)'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엔 유익한 균의 성장을 돕는 생균이 캡슐 하나 당 2억 마리나 들었다. 기존제품보다 20% 정도 많은 양이다. 풍부한 정장생균 덕분에 장 속 비정상적인 발효나 소화불량에 빠르게 작용하고 자칫 불균형해지기 쉬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간 건강에도 효과가 있어 회식 자리가 많은 현대인에게 좋다.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돕는 체내 담즙의 주성분 중 하나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함유했기 때문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정장제는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 대부분"이라며 "더블락 캡슐은 성인을 위한 소화 정장제의 요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을 패키지에도 신경을 써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포장 하나에 360캡슐이 들어있으며 8세 이상의 경우 한번에 1캡슐, 1일 세 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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