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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한신休플러스'에 가보니···3가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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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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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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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 현장 / 사진 = 김유경 기자
'시지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 현장 / 사진 = 김유경 기자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인근 '시지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 현장. 10일 오전 이곳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모델하우스에는 개장 전부터 모여 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 정오까지 모델하우스에 다녀간 인파가 4000여명에 달했다 .

 대구에서는 지난 3년간(2010~2012년) 신규주택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갈아타려는 수요가 크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기 평형대는 중소형 규모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찾은 김경자씨(60세·대구 수성구)는 "투자를 목적으로 84㎡에 청약신청을 하려고 한다"면서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에서 온 최태분씨(59세)는 "중방동에 자가주택이 있지만 교통이 불편해 백천동 아파트에서 전세로 지내고 있다"면서 "내년 2월이 만기라 113㎡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다"고 말했다.

 '시지 한신休플러스'는 대한주택보증이 직접 분양사업에 나선 첫 사례다. 지난 2008년 시공사인 씨앤우방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돼 있던 현장을 대한주택보증이 매각하는 대신 직접 사업주체로 나섰다.

 최정운 대한주택보증 팀장은 "씨앤우방의 부도로 계약자들에게 계약금과 중도금을 환급해줬다"면서 "환급액은 800억원, 이번 분양에 따른 순이익은 700억원으로 손해지만 직접 시행하는 것이 그나마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직접 사업주체로 나섰다"고 밝혔다.

'시지 한신休플러스' 공사현장 / 사진 = 김유경 기자
'시지 한신休플러스' 공사현장 / 사진 = 김유경 기자
 이런 연유로 '시지 한신休플러스'는 최근 분양하는 타사 아파트들과 다른 점이 크게 세가지다. 분양가와 발코니확장 면적, 그리고 입주시기다.

 시지 한신休플러스 전용 84~134㎡의 분양가는 2억3500만~3억2350만원이다. 최근 분양된 수성1가의 L아파트 84㎡가 3억499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한신休플러스는 같은 평형대가 1억1490만원이나 저렴하다. L아파트의 84㎡의 분양가로 한신休플러스 134㎡를 사고도 2640만원이나 남을 정도다.

 게다가 한신休플러스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넓다. 2006년도 이후에 설계된 아파트는 발코니 폭 1.5m의 제한을 받지만 한신休플러스는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발코니 폭이 2.2m나 된다. 발코니 확장 시공도 무료다. 특히 125~134㎡의 아파트에는 냉장고, 과일세척기, 오븐, 가스레인지, 식탁 등이 빌트인되어 있어 무료로 제공된다.

 1, 2순위 청약접수일은 오는 14일이지만 입주시기는 올 12월 예정이어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신休플러스의 공정율은 현재 75%에 달한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왼쪽 2번째)이  10일 '시지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왼쪽 2번째)이 10일 '시지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주택보증
 이날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은 김선규 주택보증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수익보다는 분양계약자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에 전용 84~134㎡ 510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과 사월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수성구는 물론 동구 혁신도시와 경산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문의 : 1544-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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