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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주말에 시민들 만나 민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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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주말에 시민들 만나 민원 챙긴다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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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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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시민 13명과 '15회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진행한다.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 시장은 이날 △도로 노면표시 도색공사 지침서 세부기준 개선 △서울대공원 유모차프 소독 개선 △강북구 번동 유출지하수 활용방안 건의 △서울역 고가차도 철거 지연에 따른 남대문시장 상인피해 등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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