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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CP 부당발행" 웅진 본사 등 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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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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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여태경, 이윤상 기자 =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News1 이정선 기자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News1 이정선 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이원곤)는 21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68) 등이 기업어음(CP)을 부당 발행한 혐의와 관련해 서울 중구 충무로 웅진그룹 본사 등 7~8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5~6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CP 발행 관련자료,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 회장 등 웅진그룹 임원 자택 2~3곳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초 회사 재무상태를 숨긴 채 CP를 발행하는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윤 회장 등 회사 경영진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윤 회장 등은 지난해 7월말 CP 발행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회사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도 1200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그룹 회생절차가 시작되면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의 영업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보고 이 회사 주가가 떨어지기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파는 방식으로 1억여원의 손해를 피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회생절차 개시 전 가족들과 함께 주식을 팔아 총 12억여원의 손해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동안 증선위 조사보고서를 넘겨받아 검토작업을 벌였고 증선위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CP 발행과 관련한 고발사건에 국한된 수사이며 웅진그룹 전반에 대한 수사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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