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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여름방학 치아교정, 이렇게 해야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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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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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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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Y씨는 지난 주말, 중학생 딸의 손을 잡고 치과를 방문했다. 평소 치아가 삐뚤고 입이 좀 튀어 나와 있던 자녀의 치아를 교정하기 위해 여름방학 시즌 미리 예약을 하기 위해서다.

Y씨는 “애들 주변에 치아가 삐뚠 아이는 요즘 거의 없다. 다른 애들에 비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도 갖고 있는 것 같아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미리 예약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초중고생 여름방학 치아교정, 이렇게 해야 효과적
최근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자 이렇게 자녀들의 손을 잡고 치과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치열이 삐뚤면 편측 저작으로 안면 성장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기는 치아 이동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은 때로, 이 때 교정치료를 하는 것은 교정 기간도 단축하고 심미적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권장되는 시기다.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충치에 노출될 확률도 줄어들고, 돌출된 앞니가 외부충격을 받을 일도 거의 없어진다. 또 구강기능의 개선뿐 아니라 외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가 성장하여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즘 학생들에게는 스피드 교정으로 자가결찰장치(Self Ligation Bracket)를 이용한 교정을 받는 이들이 많다.

클리피씨(Clippy-C) 교정은 브라켓 자체에 뚜껑이 있어 열고 닫는 방식으로 와이어를 결찰하는 방식이다. 브라켓과 와이어 간에 마찰이 적어, 기존장치에 비해 통증이 적고 치아배열이 빨리 이뤄져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내원 간격이 6주 이상으로 길어 학생들이 방학을 무리 없이 즐기거나 이후 학업에도 지장을 거의 주지 않는다.

부평 킨플란트치과 오현 대표원장은 “클리피씨 교정은 결찰 철사가 없고 치아색과 거의 흡사한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 외모에 민감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며, "다만 진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치료 기간이나 방법, 결과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교정 전문 치과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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