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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절정, 국립공원내 '불법행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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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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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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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비등산로·특별보호구 무단출입…"남들과 다른 곳으로 갈꺼야"

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불법행위' 1위는 '비등산로 및 특별보호구 무단 출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 남들과는 다른 등산로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은 2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3년 9월 국립공원내 불법행위 조사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9월 현재, 항목별 불법행위 처벌 현황을 보면 '비등산로 및 특별보호구 출입'이 950건(39%)으로 가장 많았고 취사행위(552건)와 무단주차(284건)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비등산로나 특별보호구역 출입이 증가하면서 그에 다른 사고도 잇달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월에는 북한산 출입금지구역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6월에는 출입금지구역에서 단체 산행을 하던 사람이 헬기 구조 도중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됐고, 7월에는 인터넷 산행동호회 회원이 출입금지구역을 산행하던 중 무리하게 하산하다 탈진해 사망했다.

홍 의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등산객의 안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감시체계 및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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