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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명의 부회장들 역할 어떻게 나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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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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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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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인사]박근희 부회장, 삼성 사회공헌 대외 대표, 정연주 상임고문 건설지원

▲삼성 부회장들.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겸 DS 부문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신임 부회장.
▲삼성 부회장들.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겸 DS 부문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신임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이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정연주 삼성물산 대표이사 부회장이 삼성물산 상임고문으로 이동하면서 삼성 그룹 내 부회장단의 역할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은 최근 5년간 매년 2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배출했으나 올해는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장들의 근무 연한이 5년으로 상대적으로 짧아 승진 대상에서 빠졌다.

대신 일부 부회장단의 보직이 변경되면서 부회장들 사이에도 일부 역할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사로 삼성 내 부회장은 6명에서 5명으로 줄게 됐다.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88,100원 상승900 1.0%)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5명이다.

특히 그동안 삼성생명 (78,900원 상승700 0.9%)과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부회장이었으나, 이번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부회장은 삼성전자에만 5명이 남게 됐다. 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으로 옮긴 박근희 부회장도 다른 사회공헌위원들과 같이 삼성전자 소속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 그룹이 커지면서 대외업무가 크게 늘어나 강호문 부회장이 바쁜 일정을 보냈었다"며 "박 부회장이 사회공헌 부문을 맡아 과중한 업무를 강 부회장과 나눠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이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강호문 부회장과 박근희 부회장이 역할이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삼성물산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정연주 부회장은 삼성물산 (48,100원 상승2300 5.0%)에서 상근고문으로, 새로 대표이사로 부임하는 최치훈 사장을 도울 예정이다. 최 사장이 건물부문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정연주 상임고문이 쌓아온 노하우로 지원할 것이라는 게 삼성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실장, 권오현 부회장 등은 그동안의 역할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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