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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철도노조 수배자 1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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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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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추가 체포대상 인원 밝힐 수 없어"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벌이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총파업투쟁 결의문을 통해 "22일 공권력의 침탈은 민주노총에 대한 정권의 전면적인 선전포고"라며 "민주노조와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적 부정이자 파괴의 서막"이라고 주장했다. 2013.12.28/뉴스1ㅊ © News1 박지혜 기자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벌이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총파업투쟁 결의문을 통해 "22일 공권력의 침탈은 민주노총에 대한 정권의 전면적인 선전포고"라며 "민주노조와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적 부정이자 파괴의 서막"이라고 주장했다. 2013.12.28/뉴스1ㅊ © News1 박지혜 기자

경찰이 28일 철도노조 간부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추가로 발부 받아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또 이날 민주노총 집회에서 체포대상 중 한 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출석요구에 지속적으로 불응하고 있는 주요 노조간부들에 대해 추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및 수사를 위해 이번에 추가로 발부된 체포영장 대상 인원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경찰이 쫓고 있는 조합원은 26명 이상이 됐다.

경찰은 또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중구 의주로에서 민주노총 집회에 참가하려던 기관차승무사업소 지부장 H(46)씨를 검거해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이 현재까지 검거한 철도노조 조합원은 H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이다.

경찰은 H씨에 대해 업무복귀 의사를 확인하는 한편 혐의의 경중을 따져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경찰은 체포대상이나 피고소인들이 자수하거나 업무복귀 의사를 밝힐 경우 신병처리 등 수사과정에서 참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추가 체포영장 신청과정에서 조합원 1명이 근무에 복귀해 체포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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