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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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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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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해결되길…불교계, 화쟁위 중심으로 역할하겠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 News1 유승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 News1 유승관 기자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조계사에 피신 중인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이 30일 박 수석부위원장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오후 1시15분께 호법부장 정안 스님, 사서실장 심경 스님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극락전을 찾아 박 수석부위원장, 철도노조 노조원 등을 만났다.

자승 스님은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고생 많으시다. 하루 속히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며 "불교는 화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역할을 더 하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갑자기 왔는데 따뜻하게 받아주고 보호해줘서 감사하다"며 "총무원장 스님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명환 위원장도 감사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인 역할을 화쟁위원회에서 해줘서 감사하다"며 "나가는 날까지 문제가 해결되도록 기도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박 수석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자진출두 계획 등과 관련해 "아직 계획이 없다. 지켜볼 사항이 많다."며 "파업이 정식종료된 뒤에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소속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대표 회동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구성안 의결로 취소됐다.

조계종 관계자는 "종교계 수장이 모여 사회기구를 구성하는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화쟁위에서 회동을 긴급제안했다"며 "우선 오늘 모임은 미루고 신년에 다시 종교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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