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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사진=스타뉴스 |
장수원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 과거 열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다 아시잖아요? "우연히 커피숍에서 마주쳤는데 편하게 인사만 했다"고 말했다.
방송이후 8일 오전부터 오후 1시 30분 현재까지 '장수원 여배우'는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장수원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송혜교가 등장하기 때문. 실제로 장수원이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할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장수원은 8일 오후 스타뉴스에 "방송에서 말한 것이 전부고 사실이다. 교제 당시 팬들도 다 알고 있었다"라며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화제가 될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행여라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에게 피해가 갔으면 본의 아니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는 지난 12월 앨범 'Love...Painfully'를 통해 감성 발라드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장수원 김재덕 모두 입담을 과시하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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